2년 만의 복귀

호기롭게 2년 전 코딩 교육을 듣고 개발자로 취직하겠다고 나선 비전공자 아무개 씨...

 

우연히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전공과 IT 역량을 모두 살릴 수 있을 것만 같은 직무의 공고를 보고 마는데....

 

 

예... 당연히 그런 건 없었고 그냥 전공 관련된 일만 오만가지 하고 왔습니다^^

 

 

그렇게 2년 동안 온갖 잡일과 야근을 하며 구르던 나...

 

 

일하면서 항상 개발 업무에 대한 갈증과 아쉬움을 느껴

 

학위 공부라도 조금씩 해보자는 일념 하에

 

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 과학과에 편입하였다.

 

 

하지만 높은 업무 강도와 야근은 공부할 시간을 허락하지 않았고^^

 

 

난 내 꿈을 찾아 결국 ^퇴사^를 하게 되었다 ^_^

 

 

그렇게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블로그...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슴당^0^